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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건강하게 오래 사는법, 2주일만 하세요

어차피 잘 될거야 2019. 3. 15. 13:12

지금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82세라고 합니다. 그런데 불치병에 걸려 죽거나 사고로 죽거나 하는 사람들을 제외한다면 평균 수명은 88세 정도라는데요, 문제는 그때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겠죠.

하루 종일 병원 진료를 받으며, 받은 약만 한 보따리라면 그게 사는 것일까요, 오늘 알려드린 건강하게 오래 사는법을 끝까지 읽어서 매일 꾸준히 생활습관처럼 한다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최소 2주만 이런 변화를 실행해 보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법 2주만 꾸준히



건강하게 오래 사는법 1. 걷기



30분씩 걷는다. 심장박동이 약간 올라가는 정도의 속도로 30분간 걸을 수 없다면 10분씩 하루 세 번 걷는다. 첫째 날, 만보계를 사서 매일 얼마나 걸었는지 기록한다. 30분간 걸은 숫자뿐 아니라 화장실을 간 걸음까지 하루의 총걸음수를 기록한다.

적절한 목표는 하루 1만 보를 걷는 것이다. 30분간 얼마나 멀리 걸었는지 계산할 필요는 없다. 보통은 약 3,000보를 걷는다. 하다보면 점점 하루에 1만 보에 도달할 것이다. 걷기를 못하겠다고 변명하는 것은 정말로 궁색한 것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법 2. 치아



치아를 건강하고 오래 유지하기 이ㅜ해 칫솔과 치실을 사용한다. 이것은 심장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주금을 예방하며 원하는 만큼의 성적 만족감과 발기를 위해서도 중요하다. 

하루 5~6잔의 충분한 물을 마신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법 3. 수면



밤에 7~8시간의 수면을 취한다. 첫째 날 시작할 때 수면위생프로그램을 따라한다. 이것은 어릴 때 잠들던 것처럼 잠을 잘 잘수 있게 도와준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면 15분을 활용해 정리한다. 


그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해 수면을 방해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잠들기 전에 간단한 세면과 양치질 후, 남은 몇 분간 호홉에 집중하고 명상을 한다. 잠들기 어렵다면 잠자리에 눕기 전에 텔레비전 시청이나 운동으로 내몸에 자극을 주지 않아야 한다. 섹스나 의욕을 복돋우는 생각 같은 것은 괜찮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법 4. 명상/기도



하루에 중간 중간 5분씩 명상을 한다. 몇 주일이 지나면 한 번에 15분까지도 가능해질 것이다. 기도의 형태로 해도 되며 중요한 것은 편안함을 주고 인생의 보다 깊은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출구를 찾는 것이다. 

특히 세상이 초등학교 교실보다 더 시끄럽기 때문에 내몸의 영혼과 뇌를 재충전하고 재집중하며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침묵의 순간이 꼭 필요하다.




토막상식 

도파민 - 나쁜 습관을 깨는 방법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내몸이 원하는 것을 알려주고 그것을 얻으라고 뇌에 가르쳐주는 도파민은 어떤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파민은 기억, 욕구,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학습으로 자극을 받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생각지도 않던 무언가가 일어 났다는 것은 이 학습 고리가 작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에 또다시 그 일이 일어날 경우 내몸은 자동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된다. 만약 그것이 나쁜 습관이라면 학습 고리를 깨야 하므로 도파민 사이클을 재설정해야 한다. 

그 방법 중 하나는 자신에게 멋진 보상을 하는 것이다. 물론 아이스크림이나 소시지를 선물로 주라는 것은 아니다. 일주일에 한번 자신만을 위해 쇼핑을 하거나 마사지를 받는 것처럼 자신과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이면 된다. 특히 나쁜 습관을 근절하는 동시에 그 보상으로 좋은 습관을 늘려갈 필요가 있다. 이런 훈련을 하면 뇌는 향신경성 물질을 만들어내고 이것은 뇌의 적응력을 증가시켜 유익하고 건강한 습관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