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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상식

비상시 차량용 안전용품 5가지

어차피 잘 될거야 2019. 2. 7. 13:01

경제, 건강, 컴퓨터, 생활 그리고 자동차상식까지 이런 상식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드리고 있는 너만 성공하자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분야는 자동차 상식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 자동차는 더이상 없으면 안되는 중요한 물건이 되었죠. 사람마다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차량 내부에서 지내는 시간 또한 적지 않습니다. 그만큼 차량 운행중 갑작스러운 상황에 닥칠 때도 있는데요, 오늘은 비상시에 필요한 차량용 안전용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비상시 차량용 안전용품 5가지



1. 차량용 소화기



지난 글에서 자동차 화재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사실 자동차 화재사고는 아주 흔하게 발생하는 일은 아니지만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사고가 날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작년 여름에 발생한 BMW 화재사고 기억도 있습니다.


내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혹은 다른 차량의 화재사고 현장을 목격했을 경우 초기에 가장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용품이 바로 소화기입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형태의 차량용 소화기가 판매되고 있으니 반드시 구비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안전 삼각대



최근 들어 큰 문제가 되었던 것이 바로 2차 사고 입니다. 이런 2차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용품 중 하나가 안전 삼각대인데요, 비상시 사고가 난 지점에서 일정거리를 떨어뜨린 곳에 설치하면 됩니다.

사고 방향으로 주행해 오는 차량들에게 비상상황임을 알려 2차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니 반드시 필요한 물품 중 하나입니다.


3. 비상용 점프케이블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배터리 방전이 더 쉽게 되는데요, 특히 장거리 운전을 하고 있을 경우 배터리가 방전된다면 더욱 당황스럽겠죠.

이럴 때 긴급하게 상황을 모면할 수 있는 안전용품이 바로 점프케이블입니다. 배터리가 방전된 위급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니 구비해 놓은 것을 추천합니다.


4. 랜턴과 망치



휴대용 랜턴과 망치는 굳이 필요할까 싶지만, 의외로 쓰임이 많은 비상시 차량용 안전용품입니다. 차량 내부에 있는 상태에서 사고를 당해 밖으로 나올 수 없는 경우 혹은 다른 사고현장을 목격해 차량 내부에 있는 사람을 구조할 떄도 차량 유리를 깨고 신속하게 탈출할 수 있는 도구가 바로 망치입니다.



랜턴 또한 스마트폰 플래시로 대체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비상시 휴대전화 배터리를 아껴야 하는 상황이라면 휴대용 랜턴 역시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구비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의 자동차 상식이 도움이 되셨나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위에 제시한 5가지 안전용품 중 없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구비를 해놓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