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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 건강, 컴퓨터, 역사, 생활 그리고 자동차 상식까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넓고 얕은 지식의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드리고 있는 너만 성공하자입니다. 이번 상식은 건강 상식으로 다양한 커피의 종류와 맛을 정리하는 내용입니다. 화면 하단에는 커피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썼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평소에 커피를 즐겨 마시나요? 커피는 일상에서 자주 접하게 되고 흔히 마시게 되는 일상적인 음료 중 하나입니다. 향긋한 커피 한잔은 피로가 풀리는 것 같고, 스트레스에 좋은 것 같아 많이 마시는데요, 실제로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고 집중력도 높여준다고 합니다.
다양한 커피 종류
커피의 종류는 참 다양한데요, 취향대로 선택해 마시는 경우도 있고 맛있는 것만 찾게 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커피의 종류와 맛에 대해 제대로 소개하겠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커피 종류와 맛 1. 에스프레소
모든 커피의 기본이 되는 에스프레소는 커피의 원액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곱게 간 원두가루에 뜨거운 물을 고압으로 통과시켜 뽑아낸 이탈리아식 커피입니다. 빠르다는 의미의 영어 익스프레스와 압축하다는 뜻의 프레스가 결합된 이탈리아어인데요, 빠르게 압축하여 추출하는 커피입니다.
맛이 쓴 탓에 마시기 어려운 커피로 알려졌지만 높은 압력으로 짧은 순간에 커피를 추출하기 때문에 카페인 양이 적고 커피의 순수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 종류와 맛 2. 아메리카노
앞서 언급한 에스프레소에 물을 적당량 넣으면 아메리카노가 되는데요, 맛이 쓰다면 시럽을 넣어 마시면 되겠습니다.
커피 종류와 맛 3. 카페라떼
카페라떼는 우유에 에스프레소를 넣어 만들었는데요, 보통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1 : 4의 비율로 혼합해 만듭니다. 부득이하게 빈 속에 커피를 마실 경우 아메리카노보다 우유가 섞여 있어 열량이 더 높은 카페라떼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어로 라떼가 우유라는 뜻인데요, 이탈리아에서 그냥 라떼를 주문하면 우유 한 잔이 나오니 잘 주문해야 한다고 하네요.
쓴 맛보다는 달달함을 좋아한다면 카페모카 어떨까요. 카페모카는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초콜릿을 첨가한 것인데요, 모카지역 원두맛을 내기 위해 초콜렛 시럽을 넣어 마시기 시작한 게 현재 카페모카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 밖에도 초콜릿 대신 다른 시럽을 넣어 만들기도 하는데요, 화이트 초콜릿 시럽을 넣으면 화이트모카라떼, 카라멜시럽을 넣으면 카라멜마끼아또가 됩니다.
게다가 아포가토도 메뉴판에서 많이 보셨을 건데요, 이탈리아 대표적 디저트로서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넣은 것입니다. 커피를 좀 더 색다르게 마시고 싶다면 아포가토를 추천합니다.
커피 종류와 맛 4. 더치커피
더치커피는 뜨거운 물을 이용하지 않고 상온의 물을 이용해 3시간 이상 우려 만든 커피를 말하는데요, 커피의 쓴 맛이 적게 나고 시간에 따라 숙성돼 독특한 맛을 내게 됩니다.
커피 종류와 맛 5. 드립커피
커피 본연의 맛을 원한다면 드립커피는 어떨까요. 드립커피는 필터커피로도 불립니다. 요즘 집에서 직접 내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볶은 원두를 간 다음 필터 위에 놓고 그 위에 뜨거운 물을 부어 넣어 만든 커피입니다.
아울러 커피 전문점에서 샷 추가를 많이 들어보셨죠. 샷은 커피 원액으로 에스프레소 한 잔 양인데요, 커피를 진하게 마시고 싶다면 샷을 추가하면 됩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원두를 많이 구매하시는데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원두의 경우 유통기한은 1년 ~ 2년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오래될수록 향미가 사라진다고 하니까 가급적 빨리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또 커피찌꺼기는 방향제로도 이용하면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 커피 종류에 대해서 설명했는데요, 취향에 맞게 잘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상이 바쁘고 힘들때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단 카페인이 많으므로 적당히 마시는게 좋겠죠? 이상 커피의 종류와 맛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