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 상식

베개 선택법 - 잠을 잘 때 가장 중요해

어차피 잘 될거야 2019. 2. 4. 06:30

경제 상식, IT 상식, 역사 상식, 자동차 상식, 그리고 건강 상식까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정보를 알려드리고 있는 너만 성공하자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숙면을 위한 건강상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 그리고 지금은 아시안컵을 보느라 밤잠을 설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래도 잠을 잘 때 만큼은 편하게 자야 다음날 생활을 조금이라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잠을 편안하게 자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여름에는 에어컨, 제습기 등이 있으면 좋고, 겨울에는 보일러와 가습기가 있으면 좋겠죠. 


베개 선택법 - 잠을 잘 때 가장 중요해 



예로부터 잠을 잘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이 있는데요, 바로 베개입니다. '고침단명' 이라고 베개가 높으면 수명이 줄어든다고 하는 옛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요즘은 다양한 베개들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게 맞는 베개 선택을 하는 방법과 제가 현재 쓰면서 만족하고 있는 제품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베개 선택을 왜 잘해야 하나


우리 몸의 경추는 C자형 커브를 유지하고 있는데, 베개도 이러한 모양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목이 일자로 되면 목 주의 근육이 긴장이 되고 피로도 쌓이게 되지만, 목의 곡선을 잘 유지해주면 근육을 이완 시켜주고 숙면을 취하게 해줍니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팔 높이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위에서 설명했듯이 목뼈가 자연스러운 C자형 커브를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무릎 아래 쿠션을 넣어두면 척추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딱딱한 베개와 너무 푹신한 베개는 좋지 않은데요, 적당히 쿠션감이 있으면서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은 탄력성도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베개의 느낌은 속에 어떤 것을 채우느냐에 다른데요, 일반적으로 솜을 많이 사용하지만 왕겨나 메밀껍질을 채워 넣기도 하고 특수소재를 채우기도 합니다.

특수 소재라면 라텍스나 메모리 폼 등이 있고, 천연재료를 그대로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적당한 베개 높이 선택법



베개 높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한꺼번에 정리하기는 힘든데요, 일반적으로 똑바로 누울 때는 6 ~ 8cm가 적당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옆으로 누워 자는 경우에는 이보다 높은 10~15cm 정도의 높이의 메모리폼 소재가 좋습니다. 또 양 무릎 사이에 쿠션을 끼고 자면 더욱 안정감 있는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스니다.



잠을 잘 때는 누워서 자기도 하지만 몸을 뒤척이며 자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본인 습관에 맞춘 베개를 선택해야 하는데 선택하기가 쉽지 않죠. 어떤 베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다양한 수면자세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기능성 베개를 고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베개를 오랫동안 사용을 하면 높이가 변하고 세균도 번식하게 되는데요,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베갯닢을 벗겨 두드리며 먼지를 제거하고 세탁한 후 햇볕에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베개는 스웨덴 시셀이라는 제품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시셀코리아로 검색하면 기능성 베개에 대해 많은 정보가 나오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절대 광고 아니고 제 후기입니다. 

<시셀 코리아 바로가기 클릭>